싱가로유학

싱가폴국립대 입학의 확실한 패스웨이, ACS 국제학교 2020년 마지막 한국 입학시험(10/24일, 토)

관리자 2020-09-01 10:13:53 조회수 3,267

싱가폴 국립대학교 입학의 확실한 패스웨이

싱가폴 명문 ACS 국제학교

한국 입학 시험 (10/24일, 토)

- 일자: 2020년 10월 24일

- 장소: 한국, 강남 싱가로유학 세미나실

- 시험과목: 영어, 수학, 인터뷰(교장 및/또는 교감 선생님과의 화상 인터뷰)

- 입학신청 및 시험비: 50만원(S$550)

- 합격자 발표: 시험일로부터 2주 내외

- 합격 학생 입학: 2021년 1월 ACS 국제학교 신학기에 입학

- 접수: 2020.08.31(월)-2020.10.9(금)

- 예비 심사: 1차 상담, 2차 서류평가 및 진단평가 합격 학생에 한하여 본시험을 볼 수 있음

* ACS 국제학교는 싱가폴의 여타 국제학교와 달리 1차 서류평가 및 진단 평가에서 기준 이상을 통과한 학생에

한하여 본 시험을 볼 수 있기에, 모든 학생이 본 시험을 볼 수 없음.

- 문의: 02 521 5781

ACS 국제학교

- 학교 홈페이지

- 학교 소개 한글페이지

- 2019 ACS 국제학교 졸업생의 놀라운 IBDP 및 대학 진학 성과

지난 2019년 11월 한국 학생 졸업생 20명 중 무려 9명의 한국 학생들이 싱가폴국립대학교 NUS, NTU 대학에 진학하였습니다. 이 친구들의 대다수는 수년 전에 한국에서 중2, 중3, 고1 중에 싱가폴로의 유학을 결심하고 최종적으로 ACS 국제학교 입학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3-5년 정도의 시간이 흘러 작년 가을에 ACS 국제학교 고등학교 과정 졸업 즈음에 IBDP 시험을 보고 우수한 성적(평균 37점 후반대, 40점 이상 6명, 싱가폴 국립대 입학 커트라인 36점 이상 7명)으로 싱가폴국립대, 국내 연세대, 미국 영국 그리고 일본의 명문대학교 등에 대거 진학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한국 학생들은 상위(2등급) 학생들도 일부 있었으나, 대다수의 학생들은 3-4등급 학생들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당시 성적이 계속 유지되었다면 인서울 대학도 쉽지 않았을 학생들이 놀랍게도 싱가폴 국립대학교 NUS(세계 11위, 아시아 1위), NTU(세계 13위, 아시아 2위) 대학에 졸업생의 절반 가까이(20명 중 9명) 입학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좋은 학교라 함은 최상위권 학생을 받아 그 정도 수준으로 졸업시키는 학교가 아니라, 중-상 수준의 학생을 상-최상의 수준으로 변화시키면서 동시에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즐기면서 그들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려 주는 학교일 것입니다.

ACS 국제학교는 국내 명문 고등학교라 불리는 학교와는 다른 패턴의 학교입니다.

입학할 때에는 IBDP 45점 만점에 28-20점 정도의 학생들을 수 년 후에 36-37점의 높은 수준으로 만들어 내는 학교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싱가폴 현지 학생들이 아닌 외국인 학생들입니다. 대부분의 외국인 학생은 아시아 각국 학생들이며 이들은 입학 당시에 영어 수준이 그저 그런 학생이었지만 당시의 학업적 성과보다는 그들의 잠재력에 더 중점을 두고 학생을 선발하여 3-6년 후 고만 고만한 수준의 학생들을 세계 최고 수준의 학생으로 변화시켰다는 점입니다.

그들의 대다수는 전인적, 창의적이며 학업적으로로 경쟁력 있는 학교 생활을 즐기고 학교에서 그들의 열정을 학업 및 비교과 과정을 통해 발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학교는 하우스시스템 등 다양한 학생 케어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24시간 학생을 보이지 않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주 1-2회 정도 부족한 과목에 한하여 방과 후 학원이 아닌 개인 과외를 하며 대다수의 시간은 학교와 기숙사에서 이런 저런 지지 시스템(방과 후 학교에서 약 2시간 정도 학교 선생님과의 1:1 및 소규모 튜터링 그리고 기숙사에서의 2시간 저녁 자율 학습 등)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해결합니다.

사실상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는 성적을 올릴 수 없는 우리와는 너무나 다른 교육 환경에서 학생들은 처음에는 어려워하고 적응하지 못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학교에 동화되고 학교와 하나가 되어 가면서 스스로 학생 자신이 주체가 되어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고 미래의 할 일을 정하고 준비합니다.

제주나 송도 국제학교에서 IBDP를 경험해 본 학생이나 부모님들은 "IBDP 교육 프로그램은 어렵다!"라고 합니다. 이는 잘못된 이해입니다. 생산적이며 효율적인 할 것들이 많은 것뿐이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주입과 암기 위주의 IBDP와는 정 반대의 교육을 받은 학생이 어려워 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합니다. 싱가폴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제주나 송도의 국제학교에서 재학 중인 학생들이 IBDP에 대한 후감이 다른 이유는 온전한 구현이냐 반쪽짜리 구현이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한국에서 2020년 1차 ACS 국제학교 입학 시험이 있었습니다.

오는 10월 24일에는 ACS 국제학교 2020년 2차 입학시험이자 2020년 마지막 시험이 있습니다. 금년에는 단 2회의 시험으로 내 년 신학기 입학의 기회가 주어지며 더 이상 2020년에는 시험이 예정되지 않기에 싱가폴계 국제학교를 대표하면서 동시에 싱가폴 국제학교 전체를 대표하는 ACS 국제학교의 입학 티켓을 가져갈 행운이 있기 바랍니다.

지난 8월 29일(토) 시험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시험을 본 학생들의 약 50%가 현 ACS 국제학교의 재학생의 동생이거나 현 재학생 부모님의 소개를 받은 지인의 자녀였습니다.

최근 한국의 코로나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2학기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ACS 국제학교 입학시험에 통과만 할 수 있다면, 싱가폴 국제학교 중 최고의 성과로 세계 11위 싱가폴 국립대학교 입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기존의 질서에 안주하려 합니다. 과거가 물론 편할 지는 모르지만 지금 우리 부모님이 우리 자녀들이 취업하기를 원하는 삼성, LG 등 세계적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더 이상 주입, 암기 위주의 교육 경쟁에서 공부만 잘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3-5년 전 긴가 민가 하면서 싱가폴유학, ACS 국제학교의 열차에 올라 탄 학생들의 약 50%가까이가 현재 싱가폴 국립대학교 NUS, NTU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시사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여러분들에게도 분명 좋은 기회가 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