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싱가폴유학인가?

- 뛰어난 가성비(중-중상위권 수준의 학생, 싱가폴 국립대학교 등 세계 명문대 입학 10년 이상 검증됨)

- 영어와 중국어 동시 습득

-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며, 한국과 가까운(비행거리 6시간, 시차 1시간) 나라 싱가폴

- 국내 중상위권 이상 성적이면, 싱가폴 조기유학 3-4년 후(9-12학년, 10-12학년), 세계 명문대 진학

- 영어, 수학, 과학 ... 세계 1위

- 교육 경쟁력 세계 탑 클래스(아시아 1위)

- 기타 등등

​

싱가폴유학의 단점

- 비용 : 어머님이 동반하기에는 다소 비싼 주거비(콘도, 월 300만원 정도)때문에 다소 부담

- 덥고 습한 기후 (세계 최상의 소득수준과 에어컨 인프라로 실내에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됨)

​

​

싱가폴 국립대학교

싱가폴 국립대학교는 2개의 종합대학(NUS, NTU)과 4개의 단과대학(SMU, SUTD, SUSS, SIT)그리고 1개의 제휴대학(Yale-NUS College)이 있으며, 특히 NUS, NTU 이 두 대학은 지난 2019년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평가에서 공동 세계 11위(아시아 1위)를 차지한 세계 최상 수준의 대학입니다.

​

SMU 대학은 미국 코넬 대학을 벤치마크하여 2000년에 개교한 비즈니스 특화 대학으로서 싱가폴에서는 NUS, NTU 보다 비즈니스에 관한 한 더 높은 평가, 취업, 급여 수준을 받는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싱가폴 정부가 세계 1위 미국의 MIT 공대와 제휴하여 설립한 SUTD 대학은 이공계 특화 대학으로서 단순 이공계 대학이 아닌 융.복합 대학으로서 미래가 기대되는 대학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

싱가폴 국립대학교 입학

최근 홍콩을 상대로 한 중국 의사 결정 당국의 보안법 통과로 지난 해 홍콩 사태가 점점 더 악화 일로로 빠져 들고 있으며 안정성에 있어 매우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통계가 나와 봐야 하지만 아나 금년 QS 전 세계 대학 평가에서 홍콩대학교(HKU, HKUST, CUHK, CityU, PulyU 등)들의 평가는 2019년 보다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은 잘 아시겠지만, 우리 나라 대학 입시 경쟁에서 서울대, 연고대 등 국내 주요 상위 10개 대학(서, 연, 고, 서, 성, 한, 중, 경, 외, 시. 이)에 들어가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초등학교 때 우리 아이가 상위권이어서 솔직히 큰 기대를 하였는데 중학교 올라 가서 그 기대가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

이는 중학교 사춘기를 겪으면서 그리고 누적된 암기와 주입 위주의 일방향의 강요된 학습 피로의 누적이 맞물리면서 필연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근 차근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아이가 스스로 주도적으로 학습에 흥미를 가지고 기초와 개념, 원리의 밑바닥부터 차근 차근 끌어 올려야 하는데 그게 말이야 쉽지 현실적으로 그런 과정을 이겨낼 만한 친구는 많지 않습니다.

​

그럼 도대체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정도 하여야 주요 상위 10개 대학에 갈 수 있을가요?

주요 각 대학 신입생 정원이 약 3천명이며, 국내 대학 입시는 약 50-60만명 정도입니다. 그러면 상위 5% 안에 들어야 주요 대학에 산술적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적이 다는 아니지만 현실을 아시는 수험생을 둔 부모님들은 아마도 제 이 지적에 동의하실 것입니다. 즉 상위 4%인 1등급에 들어야 어느 정도 주요 10개 대학 입학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중학교 1학년 때에만 해도 우리 부모님들은 다들 인서울 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기본이며 인서울 대학 중에서도 주요 대학 입학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 2가 되고 중 3이 되면서 그러한 꿈이 서서히 무너지는 가정이 대부분입니다.

​

가장 아쉬운 그룹이 바로 2등급에서 4등급 정도(상위 5%-40%)의 학생들입니다. 이 친구들이 국내 대학 입시 경쟁에서 서연고는 꿈도 꿀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싱가폴유학 일을 하면서 그런 친구들이 싱가폴 조기유학을 4-5년 거치면서 얼굴에 생기가 돋고 자심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싱가폴 조기유학 2-4등급 정도의 학생들이 싱가폴 국립대 NUS, NTU, SMU, 홍콩대학교 등 세계 주요 명문대학교에 다수가 입학하여 왔다는 사실입니다.

​

그렇다면 무엇이 그들에게 그렇게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주었을가요?

원석은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한 학생의 IQ, EQ는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교육 환경의 변화와 학교 커리큘럼 등이 그들에게 그렇게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준 것이 결정적 요인이라고 해석하고 있으며, 그 해석은 그렇게 입학한 학생과 부모님들을 표본 집단으로 하여 수 년간 설문 조사를 한 것이 배경입니다.

​

물론 다는 아닙니다만 다수가 그렇다는 것은 분명 그러한 놀라운 결과의 상관 관계를 입증하고 보여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다들 싱가폴 국립대학교 입학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이해하고 계십니다.

이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의 경우에 한합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1등급으로 고등학교를 마쳤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요구하는 SAT, AP, IBDP, A레벨에서의 성적과 TOEFL, IELTS 성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

그렇지만 중고등학교(보통 중2-고1) 학생들이 싱가폴국립대학교에 어렵지 않게 입학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2-4 등급 하는 학생들을 과소 평가 할 일이 아닙니다. 교육의 밭을 바꾸어 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10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서 충분히 확인했습니다. 다만 때가 있다는 것이 전제입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불가능하다는 것 역시 지난 10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

​

싱가폴유학비용과 철저한 준비

​문제는 '싱가폴유학 비용과 유학 준비'입니다.

중2 때 싱가폴로 유학을 가서 고등학교를 마치려면 5년이라는 시간과 그에 따른 연간 4천-5천 정도의 유학비용이 필요합니다. 또한 한 참 사춘기인 중2 때 영어도 잘 안되고 음식을 비롯한 타국의 문화에 적응이 전혀 안 된 어린 학생이 성인도 쉽지 않은 유학 생활을 마치 로보트처럼 착착 잘 할 수 있기란 쉽지 않다는 것은 지난 16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초6 에서 고1 정도의 학생을 2년 정도 싱가폴 시스템의 스쿨에서 잘 준비하여 유학비용도 최대한 세이브하고 영어, 문화 등 유학에 필요한 것들을 충분히 마스터하고 잘 준비된 상태에서 싱가폴 유학의 길을 떠난다면 유학 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고, 유학 적응 및 생활도 잘 준비된 상태에서 갔기에 잘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서울대, 연고대 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싱가폴 국립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